North Korea put Pyongyang on emergency alert after claiming that South Korea sent drones into the country on Oct. 11.
소식통은 “국가가 고정 환율을 무시한 암거래를 막겠다며 돈데꼬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단속을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더해 돈데꼬들을 단속하면서 건설 물자 지원을 강요하기까지 하니 ...
북한이 평양 무인기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주민들의 대남 적개심 고취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국경 지역 주민들은 긴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피로감과 우려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회령시의 한 40대 농장원은 “우리도 사람이다. 매일 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하루 정도는 휴식을 줘야 하지 않냐. 당 창건일은 국가 명절이라 전국이 다 노는데 왜 농장원만 일을 시키느냐”며 간부들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